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 http://www.ahnlab.com)는 인터넷 보안 서비스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가 받은 특허는 ‘클라이언트 컴퓨터 분석방법 및 그 시스템’으로 인터넷을 통해 네트워크 상에서 클라이언트 컴퓨터의 취약성을 분석하기 위한 방법과 그 시스템에 대한 것이다.
이 특허기술은 현재 바이러스 취약점 분석용 서비스인 ‘브이몬(Vmon)’에 적용되고 있는데 안철수연구소 웹사이트 회원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특허로 온라인 보안 서비스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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