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대표 박병무)의 영화사업본부 시네마서비스가 미주지역 온라인 영화회사인 무비링크(Movielink)를 통해 한국영화 10편을 배급한다.
시네마서비스 배급 작품인 ‘공공의 적’ ‘킬러들의 수다’ ‘신라의 달밤’ ‘이재수의 난’ ‘넘버3’ ‘초록물고기’ 등 6편은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세이예스’ ‘7인의 새벽’ ‘인디안썸머’ ‘선물’ 등 4편은 차후에 추가 상영된다.
무비링크 사용자는 무비링크 사이트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 온라인으로 결제하면 30일간 풀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무비링크는 MGM, 소니, 워너브러더스 등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합작 벤처회사로 미주지역 인터넷 사용자 대상의 온라인 유료 영화 서비스 회사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