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양문형 디오스 냉장고 86개 전모델에 대해 환경부 산하 환경관리공단이 수여하는 ‘환경성적표지인증(EDP:Environmental Declaration of Products)’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인증은 제품의 생산과 소비 그리고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자원소모 △지구온난화 △오존층 영향 △산성화 △부영양화 △광화학적 산화물생성 등의 6가지 측면에 대해 제조·사용·수송·폐기 등의 각 단계 점수가 기준에 만족할 경우 주어진다.
ISO 14025를 만족시키는 이 제도는 제품의 환경적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환경 친화성을 정확한 수치로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에게 가격, 성능 외에 환경이라는 제품선택의 또 다른 기준을 제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제품의 환경성적을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하도록 유도, 궁극적으로 제품경쟁력을 확보할 뿐 아니라 국가 환경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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