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소장 경종민)는 대학생들의 IC 설계능력 배양과 인력양성 고급화를 위한 제10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칩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김종훈씨(KAIST 전자전산학과·현 삼성전자)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김종훈씨는 ‘초고속 디지털 시스템에서 EMI 축소기술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작에 선정됐으며 전북대 박사과정의 오정렬씨는 알테라 어워드, 부산대 박사과정 정근영씨는 자일링스 어워드에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8일 IDEC 콘퍼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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