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텍코리아(대표 유도준 http://www.sentechkorea.com)는 최근 공기청정기용 가스센서 ‘STK-4000·사진’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기 안정화 시간이 180여초에 불과해 경쟁사인 일본 FIS사 제품보다 20배 가량 빠르며 반응속도도 2초로 2배 가량 뛰어나다. 또 에탄올 가스에 대한 민감도가 일본산 제품보다 1.5배 정도 높다.
회사측은 “그동안 일본 피가로와 FIS사에서 전량 수입돼온 가스센서를 대체, 올해만 6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기청정기용 가스센서는 지난해 국내시장 규모가 100만개며 올해 시장호조에 힘입어 연 200만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도준 사장은 “가격이 일산 제품의 70%에 불과해 향후 빠른 시장잠식이 기대된다”며 “현재 이화테크를 비롯한 삼성전자·삼정인버터 등 공기청정기업체를 통해 샘플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늦어도 다음달말께는 공급계약 체결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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