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윤리 및 개인정보보호 공동선언문 선포식’이 이동통신업체·쇼핑몰·포털업체 등 정보통신산업계 임원과 개인정보관리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신뢰감 회복과 시장질서 쇄신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선포식은 올바른 기업윤리 정립과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를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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