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용 백라이트유닛(BLU) 전문업체 디에스엘시디(대표 이승규 http://www.dslcd.co.kr)의 디지털TV용 초대형 BLU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디에스엘시디는 최근 일본을 중심으로 30인치 이상의 대형 LCD TV 시장이 열리면서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중인 40인치급 BLU 공급량이 월 1000개 규모로 증가했으며, 다음달에는 2500개 수준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40인치 BLU의 공급가격은 일반 모니터용 BLU에 비해 10배 이상 비싸고 부가가치가 높기 때문에 경영에 미치는 기여도가 클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경기 화성 공장 신축시 대형 BLU 전용라인을 구축, 당분간 TV용 대형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디에스엘시디는 이에 따라 향후 LCD TV 시장확대와 맞물려 수요가 크게 늘것으로 예상되는 32·36·46인치 등 30인치 이상의 대형 BLU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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