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깨끗하고 건전하게 사용하자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어느새 광범위하게 확산돼 더이상 새로울 것도 없는 음란, 스팸메일과 각종 성인콘텐츠 공해가 조금이나마 해소되지 않을까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국내의 대표적 통신업체를 비롯해 많은 정보통신 관련 기업들이 정보보호는 물론 클린넷 운동을 펼쳐나간다는 내용이다. 그 방안으로는 보안이나 유해정보 차단 등 실질적인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또 이런 행렬에 많은 관련 기업과 단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들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해 파렴치한 성인, 유해정보사이트들이 연령이나 신분여하를 막론하고 무작위로 메일을 보내 가정에서조차 인터넷 접속을 꺼리는 기현상을 만들고 있다.
그동안 유해 음란정보가 엄청난 속도로 파급된 것은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나서 유해정보를 차단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도 하나의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인터넷 사용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업과 단체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니 무엇보다 결과와 효과가 주목된다. 물론 이런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자각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안필현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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