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 http://www.lgchem.co.kr)은 석유화학사업부문의 핵심으로 육성중인 PVC의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위해 세계 최대의 에틸렌디클로라이드(EDC) 공급업체인 미국 옥시켐(OxyChem)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핵심사업으로 육성중인 PVC의 원료인 EDC의 원활한 공급선을 확보했으며, 옥시켐은 LG화학과의 제휴로 로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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