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가 오는 5월 개최하려던 자사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를 한달 뒤인 6월로 연기했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당초 5월 19∼23일 새너제이에서 열려던 ‘애플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를 변경, 6월 23∼27일 샌프란시스코 소재 모스콘센터에서 갖기로 했다.
애플은 이 행사에서 현재의 ‘맥 OS X’ 운용체계의 차기 버전인 ‘팬더(Panther)’를 선보일 계획인데 현재의 ‘맥OS 10.2’는 재규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고 있다. 론 오카모토 애플 세계개발관계 부사장은 행사 변경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우리의 개발자 콘퍼런스는 맥 플랫폼에 대한 심층적 미래를 제기하는 좋은 기회”라고만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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