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D(Voice Activated Dialing)란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전화를 거는 음성다이얼링 서비스다. 당초 VAD는 음성정보기술 업체들이 음성인식산업 대중화를 위해 기존 자동응답서비스(ARS)의 결점을 보완하고 전화안내원 역할을 줄이기 위해 고안한 제품이다.
최근 VAD기술의 유용성으로 인해 휴대폰이나 일반회사로 그 쓰임새가 응용·확대되고 있다. 이 기술을 휴대전화나 일반회사의 교환시스템에 장착하면 전화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사람이름이나 담당부서를 목소리로 호출해 통화를 할 수 있다. 특히 VAD를 서버에 적용하면 휴대폰과 서버를 연동해 인터넷상에 저장해 둔 수천명의 특정 연락처를 휴대폰에 저장하고 있는 것처럼 쉽게 불러내 사용할 수도 있다. 이같은 기능은 복잡한 전화번호를 암기해야 하는 불편함이나 전화번호 변경 안내나 전화번호 찾기 등의 번거러움을 해결해 사내의 대표전화 시스템, 또는 사내 교환 시스템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또 음성만으로도 전화를 걸 수 있다는 이점으로 인해 자동차 내의 텔레매틱스 단말기 기능에도 추가되고 있는 추세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6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테크 차이나] 기계를 팔고 끝나지 않는다…중국 '서비스형 제조' 수익과 책임
-
10
[ET시선]삼성바이오 노조, 글로벌 CDMO '골든타임' 무게 알아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