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야후, 넷마블 등 인터넷 대표기업들이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강인 http://www.kinternet.org)에 잇따라 가입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20일 오전 정기이사회를 갖고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넷마블(대표 방준혁) 등 3개사의 회장단 합류를 승인했다.
종합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야후코리아는 부회장사로 가입했으며 온라인 게임업체인 넷마블은 이사사로 최종 가입 승인됐다.
이에 따라 협회의 부회장사는 옥션·한국MS·네띠앙 등 기존 17개사에서 19개사로, 이사사는 네오캐스트·인크루트·잡코리아 등 기존 15개에서 16개사로 각각 늘어났다.
또 이들 3개사의 회장단 합류는 지난해 NHN과 올해 CJ홈쇼핑·벅스 등의 잇따른 가입과 맞물려 협회의 대표성 및 위상 강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인터넷기업협회 회원사는 3월 현재 서울 342개, 부산·경남·전주·인천·대구 등 8개 지방지부 소속기업 268개를 포함해 총 610개사에 이른다.
이강인 회장은 “인터넷에 대한 사회 인식이 높아지고 산업발전을 위한 기업요구가 증대되면서 가입의사를 밝혀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회장단의 대표기업을 중심으로 업종별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해 회원사간 정보교류를 진작하고 인터넷계정 실명제, 광고표준화, 무선망 개방에 따른 시장질서조정 등 업계 당면과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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