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초고속 인터넷 장비업계가 초기단계인 중국 시장을 우회해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있다고 대만 전자시보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은 포화상태에 도달한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에서 속도가 더욱 빠른 초고속 디지털가입자회선(VDSL)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다.
대만 소식통들은 한국의 KT가 올 하반기에 VDSL 장비의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며 일본 최대 통신업체인 NTT도 점차 ADSL에서 VDSL로 대체할 방침임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대만 업계는 중국에 앞서 한국·일본 시장 공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초당 13∼55MB 데이터 전송속도를 가진 VDSL은 ADSL에 비해 속도가 10배 정도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이란 “헤즈볼라 공개 지지” 선언...美·이란 종전 협상도 결국 '파국'?
-
8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9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