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송진섭)와 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는 제품디자인·포장디자인·시각디자인 등 기업의 디자인 개발에 필요한 소요자금의 75%를 직접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마무리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디자인 개발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주요 업무 사무소 및 공장이 안산에 위치한 기업이며 지원서는 안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antp.org)에서 다운로드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안산시와 안산테크노파크의 산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은 2001년 처음 시작돼 지난해까지 21개 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문의 (031)500∼3014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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