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억원을 투입해 100개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컨설팅사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컨설팅사업 지원분야는 경영·마케팅·기술 등 3개로 지원업종은 제조업·기계·자동화·전기전자·섬유업 등이다.
도는 국내외 전문 컨설턴트를 확보한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위탁해 컨설팅사업을 추진하며, 업체별로 연간 20일 범위 안에서 지도를 실시하고 첨단 핵심기술지도 부문의 경우 필요시 외국인 전문컨설턴트를 초빙해 지도하며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문의 (055)211-3271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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