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스타(대표 김정호 http://www.robostar.co.kr)가 미세한 세라믹 소자를 트레이 위에 고속으로 정렬시키는 산업용 로봇(모델명 OVH-2003)을 국산화했다.
이 장비는 MLCC 등 세라믹소자를 분당 70개씩 트레이 위에 배치시켜 다음 단계의 부품 자동조립 환경을 제공한다. 또 흡착식 헤드로 부품을 이동하며 위치보정에 기계장치가 아니라 영상처리 카메라를 사용, 작업과정에서 섬세한 부품에 손상을 주지 않는 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사람이 핀셋으로 부품을 정열하는 작업속도보다 3∼4배 빠르며 칩부품의 개별불량을 선별하는 검사기능을 지원한다”며 “중국·일본 업체와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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