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는 오는 2006년 개교 50주년에 대비해 역사적인 사진자료들을 CD 한장에 담고 인터넷으로 추억의 앨범을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등 역사 디지털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남대는 최근 제작한 CD에 56년부터 지난해까지의 대학 역사와 상징물 등을 담은 사진과 졸업앨범 등을 담았으며 올 상반기중 이를 활용한 웹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사진전 개최와 함께 기념화보집도 제작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정부기록보존소와 언론사, 은퇴한 미국인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지난 50∼60년대 대학과 주변 모습의 사진을 확보했다”며 “복원사업이 마무리되면 컴퓨터로 대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고 학과 동기나 은사들과의 옛 추억도 되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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