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미디어(대표 조휘택 http://www.imedia.co.kr)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영화포스터 크기의 대형 출력물로 현상해 주는 온라인사진현상서비스를 시작한다고18일 밝혔다.
신상품은 DP45(600×450㎜), DP60(800×600㎜), DP90(1200×900㎜) 등 3종류 크기로 영상물을 인화해주는 것으로 고객들은 자신이 촬영한 이미지를 대형 화면으로 출력한 뒤 집안에 전시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종전 온오프라인 디지털카메라 사진현상 서비스 업체들이 제공하는 가장 커다란 사진상품은 10×14사이즈(254×339㎜) 수준이었다.
아이미디어는 디지털 대형출력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대형출력 주문자들에게 8×10사이즈 사진 1장을 무료로 인화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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