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위 통신서비스업체인 KDDI가 태국의 국제통신분야 최대 업체인 CAT와 IP통신분야에서 제휴를 맺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KDDI는 국제 인터넷프로토콜 기반 가상사설망(IP-VPN) 서비스 분야에서 CAT와 제휴, 태국내 IP망에 자사의 IP-VPN장치를 직접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이 신문은 KDDI가 한국·중국에 이어 태국에서도 IP망 상호 사용제휴를 맺음으로써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KDDI는 해외 IP망에 자사의 장치를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이같은 제휴가 네트워크 비용을 줄이고 고객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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