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정보과학원(원장 황병진)은 최근 최첨단 정보기술(IT)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관을 열었다.
총 3억원을 들여 구축한 첨단 정보기술 체험학습관에는 3차원 이미지 합성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가상스튜디오와 사이버상에서 자신의 아바타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 홈오토메이션시스템, 3차원 영상시스템, 가상우주탐험 모션시뮬레이션 등이 갖춰져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정보화에 대한 마인드를 높이고 체험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유발,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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