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지털가전부품개발지원센터(센터장 안병하)가 장비지원 및 기술교육 등 사업을 본격화한다.
센터는 지난 3년 동안 구축한 38종 59대의 최첨단 계측기기를 올해부터 전자 및 광산업 관련업체에 지원하고 업체 및 연구소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장비 제조업체 애질런트 및 텍트로닉스와 공동으로 계측장비 교육을 연중 2차례 실시하고 오는 7월에는 보드레벨시스템인 인쇄회로기판(PCB) 기술인력 양성교육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세차례(4·6·9월) 전문 세미나를 통해 보드레벨시스템 시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기술전략, 광산업·PCB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보드레벨시스템 산업동향, 정부의 주요 지원정책 방향 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062)602-7202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