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급감한 벤처기업이 올해 들어서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현재 벤처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총 8690개사로 전월 8767개에 비해 77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한해 동안 벤처기업이 한달 평균 278개씩 감소하던 것에 비하면 감소폭은 줄었지만 지난 1월 감소 업체수인 11개사에 비해서는 대폭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벤처기업수 감소폭이 전월에 비해 커진 것은 신규지정 및 재지정 감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달 벤처기업 증감을 원인별로 보면 신규지정된 업체는 54개사, 재지정된 업체는 211개사 등으로 전월 신규지정 78개사, 재지정 326개사에 비해 모두 큰 폭으로 줄었다.
휴폐업 및 자격미달로 지정 취소된 업체는 5개사로 전월 4개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지난달 전체적인 벤처기업 집적시설은 136곳으로 지난해 말 134곳에 비해 2곳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故 이건희 6주기…삼성, 추모 음악회로 문화예술 유산 기린다
-
4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5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6
삼성전기, 3605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 공급계약
-
7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8
PC, 메모리 대란 한숨 돌렸다…내년 'AI B2B' 승부수
-
9
현대차, 절제된 고성능 '아반떼 N 모노크롬' 공개…29일 출시
-
10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