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장비 생산업체인 텔슨정보통신(대표 김지일 http://www.telsonic.co.kr)은 지난해 일본 현지 NI업체들과 업무제휴를 한 데 이어 최근 재팬텔레콤과 도쿄전력(TEPCO) 등 일본 통신사업자 및 ISP에 VDSL장비를 공급, 일본시장 공략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텔슨정보통신은 재팬텔레콤의 브로드밴드서비스사업부와 협력, 지난달부터 일본 내 호텔과 트레이닝센터 등에 VDSL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다른 ISP 및 브로드밴드 전문시공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추가적인 제품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TEPCO도 대형 맨션을 대상으로 한 VDSL서비스사업에 텔슨의 장비를 도입키로 함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장비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