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및 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을 통해 총 2억6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기계류 생산 업종의 265개 기업이 1억200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거둔 데 이어 전기·전자 117개 업체가 6400만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업체별로는 PDP 모니터 생산기업인 이레전자가 해외 전시회를 통해 미국 기업과 오는 2004년까지 3275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전자 GPS 생산업체인 카티스도 브라질 업체들과 1765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중기청은 이 같은 성과를 감안해 올해는 해외 전시회 및 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을 확대, 총 98회에 걸쳐 1230개 업체를 파견해 4억5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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