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은 캐나다 ATI사의 라데온 9100 그래픽 칩세트를 장착한 ‘플래티넘 라데온 9100 VIVO 64MB’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3.3㎱의 BGA타입 DDR 64메모리를 장착해 코어 및 메모리 속도가 각각 250㎒, 500㎒다. TV 출력, DVI 출력, 비디오 입력 및 출력 외에도 CRT 모니터를 두 대까지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슈마일렉트론은 검은색 PCB 기판과 LED 쿨러를 장착해 타사 제품과 차별화시킨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제품가격은 13만70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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