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엘 1분기 매출 지난해 대비 40% 신장

 반도체 및 LCD용 포토마스크 전문업체 피케이엘(대표 정수홍 http://www.pkl.co.kr)은 지난해 11월에서 2003년 1월까지 3개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케이엘 측은 “0.18㎛, 0.13㎛급 포토마스크와 위상변이마스크(PSM) 등 초미세 제품이 안정화된데다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용 대형 포토마스크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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