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전사적자원관리(ERP)솔루션업체인 소프트파워(대표 김길웅 http://www.soft-power.com)는 10일 문창주 전 하나로통신 노원고객센터 대표이사(61)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육군본부 중앙전산소 제도분석관, 건설부 해외건설협회 전산부장, 데이콤 시스템통합(SI) 사업본부장, 하나로통신 노원고객센터 대표이사를 거치면서 IT분야의 관리·영업력을 키운 인물이다. 소프트파워는 문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대기업용 ERP 시장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김길웅 대표이사 회장은 앞으로 연구개발기획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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