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정철화)는 윈트로닉스(대표 진영철)를 새 마이크로프로세서(CPU) 대리점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AMD의 CPU 대리점은 최근 계약이 종료된 애로우코리아를 제외하고 승전상사·PC디렉트·윈트로닉스 등 3개 업체가 됐다.
윈트로닉스는 앞으로 AMD의 ‘애슬론XP’ 프로세서와 향후 출시 예정인 ‘옵테론’ 및 ‘애슬론64’ 등 주요 CPU의 공급을 맡게 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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