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PC업체들을 대상으로 ‘인텔 인사이드 프로그램 설명회’를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텔은 그동안 ‘펜티엄4’ CPU를 탑재한 PC에 대해 광고비의 70%를 되돌려주던 것을 내달 1일부터는 55%로 낮춘다고 밝혔다. 대신 새롭게 출시하는 모바일 컴퓨팅용 플랫폼 ‘센트리노’에 대해서는 향후 3개월간 85%의 광고비를 지원하고 ‘하이퍼 스레딩’ 기술을 적용한 제품에도 70%의 광고비를 보전해 주기로 했다.
인텔은 또 그동안 OEM 파트너와 채널 파트너간 차별을 두었던 적립금 보전 비율을 폐지, 박스제품 구입시에는 3%, 비품(트레이) 구입시에는 6%를 각각 동일하게 지불하기로 했다.
인텔은 PC 부팅시 MS의 윈도 로고와 함께 인텔의 로고를 띄우는 ‘온스크린 브랜딩’ 정책을 PC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연말부터 추진키로 했다. 인텔은 또 새로운 광고비 지원 매체로 영화광고를 선정했으며 인텔이 권장하는 규격대로 부스를 꾸미거나 포스터를 제작할 경우 최대 55%의 비용을 지불하는 프로그램도 내놓았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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