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무선 기능과 시스템 운용속도를 대폭 강화한 개인용 노트북PC ‘컴팩 프리자리오 2100과 250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최신 모바일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 첨단 유무선 연결 옵션을 장착해 멀티미디어와의 호환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프리자리오 2100은 37㎜의 두께에 15인치 혹은 14.1인치 TFT LCD 화면을 제공하며 다양한 통신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자리오 2560은 2.66㎓의 데스크톱 CPU를 채택, 노트북PC 가운데 최고 성능을 자랑하며 1400×1050의 고해상도 15인치 LCD를 장착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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