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웹젠(대표 김남주)이 중국에서 온라인게임 ‘뮤’를 서비스한 지 5개월만에 동시접속자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웹젠은 중국에서의 상용화 시기를 대폭 앞당겨 지난 2월부터 ‘뮤’의 상용화에 들어갔으나 사용자수가 줄어들지 않고 동시접속자수 20만명을 유지하면서 한달 매출도 9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이달에 웹젠이 중국 서비스회사로부터 받을 로열티 수입만도 10억여원에 달해 올 매출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웹젠은 지난해 매출 288억원, 당기 순이익 152억원의 두배에 달하는 450억원을 매출목표로 잡고 있으며 순이익 규모도 매출의 52%에 달하는 234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주 사장은 “온라인게임 뮤의 국내 동시접속자수만 5만명을 기록하고 있는데다 지난해 14억원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이 올해 본격화됨에 따라 450억원의 매출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현재 ‘뮤’에 대한 일본 수출 계약도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미국·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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