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전자(대표 장상환 http://www.kisane.com)는 기존의 지폐 분류·식별기능을 비롯해 위폐감별 기능까지 갖춘 지폐정사기(모델명 K-100)를 개발, 이달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각국의 은행권을 초당 10장 이상의 속도로 계수할 수 있으며, 지폐종류·표리구분·정사 등의 기존 기능에 위조화폐 감별까지 가능하다.
또 특수 잉크 이미지 센서를 추가함으로써 지폐 전체를 2차원적 영상으로 변환, 분석하는 첨단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기존 장비들은 주로 자외선 반응센서나 마그네틱 반응센서를 이용해 잉크 또는 지폐의 지질 성분을 판독하고 위폐 여부를 구분해왔다.
이 회사의 원성국 소장은 “한국은행권은 물론 유로화 및 외국 지폐의 적외선 특징을 판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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