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진대제 장관의 장남(25)이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중 국적이 아니라 미국 국적만을 갖고 있어 병역을 기피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유필계 정통부 공보관은 3일 “진 장관 장남은 미국에서 출생했고 초등학교 3년 때 한국에 왔으나 한국 생활에 적응을 못해 고2때 외국인 학교로 옮겼고 카네기멜론대학에 입학했다”면서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미국 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유 공보관은 또 “진 장관이 장관 선임 전 청와대에 이 문제를 얘기했고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장관에 선임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게 아니라 이미 미국 국적으로 병역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진 장관의 장남이 언제 어떻게 한국 국적을 포기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장상 전 총리 후보자도 아들의 국적포기 문제로 총리 인준에서 부결된 것과 비교해 형평성 논란과 장관의 인사 검증이 허술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6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7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