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멀티미디어통신(대표 정봉채 http://www.dmcc.co.kr)은 세종디지털현상소 및 위저드와 계약을 맺고 각각 3억5200만원, 4억4000만원에 달하는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이 대형 광고물이나 대형 사진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장비로 디지털 컬러 프린트 및 인화·현상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은 전문 사진 현상소를 중심으로 그 수요가 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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