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37)이 다음달 7일 미국 게임개발자 콘퍼런스(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의 초청으로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GDC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며 세계 게임전문가들이 강연, 토론, 워크숍 등을 통해 최신의 게임 개발 동향 및 전망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게임 콘퍼런스다.
김택진 사장은 ‘비스니스 및 법률’ 부문에서 기조연설을 하며 아시아에서 온라인게임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과 향후 전략을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김택진 사장은 “이번 GDC 기조연설에서 아시아에서 온라인게임이 성공할 수 있었던 여러 비즈니스 환경과 노하우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한국 게임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미국 지사인 엔씨오스틴의 로버트 게리엇(Robert Garriott)사장은 GDC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음달 6일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주재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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