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넥스테크놀로지(대표 남궁종 http://www.senextech.com)는 이집트 인티그레이티드비즈니스솔루션사와 홍채인식 솔루션인 ‘트루아이(TrueEyE)’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50만달러 규모의 1년간 독점판매 조건인 이 계약은 세넥스테크놀로지가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열린 정보통신 관련 전시회 ‘인터섹두바이2003’에 참가해 얻은 결과다. 향후 매출현황에 따라 계약기간이 조정되며 계약기간내 최소구매 금액을 충족시키질 못할 경우에는 세넥스테크놀로지측에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건이다.
세넥스테크놀로지의 남궁종 사장은 “현재 이집트 내무성에는 지문인식 솔루션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그동안 제품공급 협의를 해온 남아프리카공화국 진출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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