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범준 로커스 이사(40)가 2개월여 공석이던 소니뮤직 사장에 내정돼 오는 3월 1일부터 정식 근무한다.
영국 런던대 출신의 양범준 신임사장은 맥켄에릭슨을 거쳐 로커스 전략기획본부 이사와 모바일 솔루션 및 서비스 회사인 엠맥(Mmacc) 대표를 겸임해 왔으며, 저돌적인 전략기획가라는 평을 얻고 있다.
하지만 양범준 사장으로서도 음반업에는 첫 진출인 데다, 동종 업계 내에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일반적인 음반업계 관행임을 감안할 때 양범준 사장의 발탁은 굉장히 이례적이다. 최근들어 음반사 내에서도 디지털 음원 시장을 전략적으로 키우기 위해 정보기술(IT)적인 배경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에서 양 사장이 후한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회사 내에서도 의외의 인물이라면서도 오히려 비즈니스적인 감각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같은 본사측 주문에 따라 양범준 사장은 앞으로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디지털 음원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투명한 재앙' 물류센터 '비닐 랩' 걷어내야 할 때
-
2
[ET단상] AI 실증의 순환 함정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진화로
-
3
[조현래의 콘텐츠 脈] 〈4〉K콘텐츠 글로벌 확산, 문화 감수성과 콘텐츠 리터러시
-
4
[전문가기고] SMR 특별법 통과, 승부는 '적기 공급'에서 난다
-
5
[ET톡] '갤럭시S26'에 거는 기대
-
6
[사설] 中 로봇 내수 유입은 못막아도
-
7
[소부장 인사이트]메모리 호황기, 한국 반도체 개벽의 조건
-
8
[부음]신수현 GNS매니지먼트 대표 부친상
-
9
[人사이트]안신걸 제9대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광융합산업 재도약 이끌 터”
-
10
[인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