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솜계기(대표 배길호)는 내열성과 내염성이 뛰어난 전력선용 금속 보호관 케이블(MIC:Mineral Insulator Cable)인 ‘hAth 케이블’을 개발,공급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금속 보호관 안에 절연재인 고밀도 산화마그네슘과 전력선이 내장돼 외부금속에 누전되지 않으며, 1000도가 넘는 고온과 화염에서도 각각 최소 2시간과 30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 외부가 구리 또는 스테인리스 강으로 쌓여 있어 오일·솔벤트·가솔린을 비롯한 오염물질과 산성 액체에서도 내성이 뛰어나며, 방수성이 우수해 노천에도 안심하고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내부에 습기가 유입되지 않아 누전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케이블 전체가 열처리돼 굽힘작업이 용이하다. 이밖에 굵기가 가늘어 설치도 손쉽다.
가격은 외산제품에 비해 30% 정도 저렴하며, 대량생산체제를 접목할 경우 50% 이상 저렴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배길호 사장은 “ 이미 MIC 제조기술이 발달한 캐나다에서 산업규격 CSA.를 획득했다”며 “건물 내장재에 대한 안전기준이 까다로운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MIC를 설치하도록 규제화해 전력누전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MIC 제품은 금속관 안에 용도에 따라 기능소선인 도체선을 넣고 무기절연재로 금속관과 기능소선간을 절연시켜 이를 고도로 압축시켜 만든 케이블로, 전력선·전열선·온도보상 센서 케이블로 사용된다. 문의 (031)354-8539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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