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테크(대표 오정현·사진 왼쪽)가 삼안건설기술공사(대표 임종아)와 시설물 원격 제어와 관련해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제휴로 모스테크는 자체 개발한 원격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삼안건설기술공사의 토목 시설물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시설물을 관리하려면 인공위성 사진이나 인력이 직접 동원됐으며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통한 원격관리서비스가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삼안기술공사는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로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를 시공한 프라임산업의 계열사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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