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산하 국제산업협력재단이 다음달 10일부터 19일까지 기업은행·산업은행·하나은행·한미은행·신한은행 등 금융기관 5개사와 벤처기업간 투자 및 여신금융 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회는 코스닥시장의 침체, 벤처캐피털의 투자 감소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들에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5개 은행과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벤처거래소(http://www.hiven.com)’에 접속해 신청서와 회사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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