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중국 진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 베이징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출인큐베이터의 규모를 2배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이징 수출인큐베이터 입주 가능규모가 기존 10개사에서 20개사로 늘어나 중국 현지에 지사 또는 판매법인을 설치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인큐베이터 활용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8월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구 소재 중국사무소에 수출인큐베이터를 개소해 10여개 업체를 입주시킨 바 있다.
수출인큐베이터 입주업체는 사무공간(임차료 무료) 및 비품 제공, 현지 마케팅 고문의 무료컨설팅 제공, 입주사의 판매촉진활동 지원, 시장조사 및 판매전략 수립 지원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구축 지원, 비자 취득, 주택임차 등과 같은 초기 현지정착을 위한 서비스 및 행정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수출인큐베이터 입주신청은 제조업과 제조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의 중진공 수출지원팀 (02)769-6954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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