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대표 박성수 http://www.denpita.net)은 리튬이온배터리의 사용시간을 연장시켜주는 접착패드 ‘덴피타·사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공동방사 에너지가 리튬이온전지 내부의 이온을 정렬, 이온의 흐름을 순조롭게 만들어 전지의 충전용량을 생산시의 용량대로 유지하도록 보조한다.
또 휴대폰·노트북·PDA 등 모바일기기의 배터리 접촉면에 부착할 경우 전지의 노화를 방지하고 충전시간을 단축시키는 역할도 수행한다.
회사측은 일본 긴키대학에서 시험한 결과 1년 이상 사용한 리튬이온배터리의 경우 ‘덴피타’를 채용하기 이전에는 90분 사용에 불과했으나 채용 후 일주일 후부터는 180분 사용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문의 (031)565-3108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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