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넷 개편 이벤트 시상식

 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후원해 벤처넷 개편 기념으로 시행한 ‘아이 러브 벤처’ 공모전 시상식이 1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벤처를 아끼고 사랑하는 공감대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벤처를 사랑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290여편의 사연이 응모, 실트로닉테크놀로지에 근무하는 김진영씨가 1등 알럽벤처상을 수상했다.

 장흥순 회장은 “이번 이벤트는 벤처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 가족, 일반인까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속에 벤처가 꿈과 비전을 심고 키울 수 있는 터전으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사진설명: 19일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아이 러브 벤처’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흥순 회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벤처 재도약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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