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트랙(대표 장원이 http://www.audiotrack.co.kr)은 7.1채널을 지원하는 사운드카드 ‘프로디지 7.1’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24비트/192㎑를 지원하는 최신 ICE1724 코덱과 192㎑ DAC를 채택해 106㏈의 출력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지털 입출력을 위해 동축(코엑시얼)단자가 두 개 내장돼 있으며 인터비디오사의 DVD 소프트웨어인 윈DVD4 7.1 버전이 무상 제공돼 다채널 음향시스템 구축에 유용하다.
오디오트랙은 이 신제품을 오는 25일부터 출시할 계획이며 소비자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12만9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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