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대표 윤여헌 http://www.tysystems.com)가 (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 http://www.microsoft.com/korea)의 ‘닷넷’ 서버군 제품을 국내에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서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양시스템즈는 향후 대기업 고객사들에 윈도 서버, SQL 서버, 익스체인지 서버는 물론 다양한 닷넷 서버군 제품과 개발툴인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 교육 및 정보제공, 서버 유지관리 기술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동양시스템즈의 황범연 부장은 “저비용 고효율로 상징되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기반 솔루션의 시장전망은 밝다. 올해 관련 부문에서 70억∼1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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