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솔루션 제공업체인 예스컴(대표 이용석·조종식 http://www.yescomm.com)은 올해부터 기존에 제공해오던 유지보수 관련 제반 서비스를 전문화한 ‘콜센터 IT서비스 사업’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스컴의 ‘콜센터 IT서비스’는 자사가 구축한 시스템은 물론 타 업체가 구축한 시스템에 대한 보수와 운용을 대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19명으로 구성된 서비스전담사업부를 신설했으며 이미 제일은행 콜센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예스컴은 시스템에 대한 서비스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인력·콜센터운용·유지보수 서비스 등 토털 아웃소싱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294억원 매출에 순이익 49억원을 달성한 예스컴은 서비스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3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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