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 최대의 전자매장인 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 http://www.etland.co.kr)에 변화가 일고 있다.
전자랜드21은 주5일 근무제 확산, 인터넷쇼핑 활성화 등으로 인해 과거처럼 상품만 판매해서는 용산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영화·요식 등 복합 엔터테인먼트화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랜드21은 작년 12월 멀티플렉스 극장인 ‘랜드시네마’ 오픈을 시작으로 단순 전자제품 쇼핑몰 이상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의 변신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존 매장공간을 대폭 확장해 ‘이동통신 전문관’ 및 ‘인테리어 리빙관’을 새로 신설했으며 ‘랜드시네마’와 ‘푸드코너’를 연계해 전자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홍봉철 사장은 전자랜드의 복합 엔터테인먼트화에 대해 “상품과 문화를 적절히 결합시키는 유통업체만이 생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용산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복합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전자랜드만의 전문성을 살린 차별화 포인트를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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