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통업체 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는 PC게임개발사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와 ‘천하일품 요리왕2’에 대한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작인 천하일품요리왕은 요리라는 소재를 최초로 게임에 접목시킨 게임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천하일품 요리왕2는 오는 9월 출시를 목표로 이미 개발에 들어간 상태다.
위자드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분히 파악해 전작과 차별화된 게임과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엎친데 덮친 디플정…특별법·민간위 난항
-
3
손 맞잡은 이재명-문재인…野, '실용·중도·진보' 빅텐트 구축 시동
-
4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5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6
“이 동작 가능해?”…발전하는 4족보행로봇 [숏폼]
-
7
갤S25 사전판매 첫날 인기모델은 울트라…전체 60~70% 차지
-
8
트럼프 페북 계정 차단 하더니...메타, 트럼프에 360억원 주고 소송 합의
-
9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타진”
-
10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