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대표 최병인 http://www.nautilus.hyosung.com)은 자체 기술로 개발해 미국으로 수출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누적판매액이 1억달러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98년 4월 미니CD 5대를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한 이후 4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노틸러스효성이 전략적으로 개발해 미국시장에 공급한 ATM은 ‘미니뱅크1000’ ‘미니뱅크1500’ ‘ATM나노캐시’ 등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노틸러스효성은 미국 비금융권(오프사이트)시장에서 3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김태경 사장은 “미국 누적수출 1억달러는 시작일 뿐”이라며 “시스템적 관점에서 접근한 다양한 제품으로 세계시장으로 공급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틸러스효성은 미국시장 외에도 유럽시장과 함께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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