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PBM(대표 허일섭)은 최근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과 기술제휴를 맺고 아토피 등 민감성 피부를 위한 순식물성 화장품 ‘탈스’를 출시했다.
탈스는 가려움증과 염증 억제에 효과가 있는 23종의 식물성 천연물질을 피부 흡수력이 뛰어난 나노입자 크기로 잘라 캡슐화했으며 미국 FDA의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 제품은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을 쓰지 않고 식물 추출물을 피부 세포구조와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나노 크기의 미세한 유효성분들이 피부자극 없이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탈스는 전신용, 국소용, 유아용 세럼 등 세 종류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미국 관세 전쟁 우려...코스피 2450선 붕괴-환율 1470원대 급등
-
2
관세전쟁에 금융시장 요동…코스피 2.5% 급락
-
3
적대적 M&A' 무력화한 고려아연 상호주…법조계 “묘수 가능성 커”
-
4
우리은행, 베트남에 'K-뱅킹 이식'…현지 빅테크·핀테크 와 경쟁
-
5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 준비 '完'…시스템운영사 최종 낙점
-
6
[이슈플러스]수수료 인하·소비부진 속 꿈틀대는 카드업계 지형도
-
7
페페메인넷, '페페테더 USDT ETF' 출시···글로벌 암호화폐 ETF 시장 확대
-
8
SMC, 영풍 매입 자금 차입금 주장에 “상법도 무시한 MBK의 아전인수” 반박
-
9
[이슈플러스]카드업계 지형 변화 최대변수 롯데카드 “언제 팔려도 이상할 것 없다”
-
10
계엄·참사에 꽉 닫힌 지갑…21년 만에 최악 소비절벽
브랜드 뉴스룸
×